23년 8월 기준
CJ ENM 오펜 작가들이 업계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박바라 작가(3기)는 tvN<슈룹>을 송수한 작가(4기)는 JTBC <대행사>를 단독 집필 하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또한 임창세 작가(2기)와 황설헌 작가(5기)는 디즈니+ <형사록> 시즌 1, 2를 통해 '최고의 수사물'로 인정받는 작품을 써냈습니다.
한편, 이봄 작가(4기)는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최성준 작가(2기)는 NETFLIX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으로 공동 집필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내보였습니다. 그 밖에도 신하은 작가(1기)는 tvN <아르곤>, <왕이 된 남자>, <갯마을 차차차>를 집필하여 지속적으로 히트작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펜은 공모전에서 뽑힌 작품 중 일부를 매해 <오프닝 O'PENing> (구 드라마 스테이지)으로 제작해 tvN, TVING에 선보입니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물비늘> (신수원 연출, 이아연 극본)은 휴스턴 국제 영화제 TV 케이블 피처 부분에서 금상을, <파고> (박정범 연출, 김민경 극본)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대리인간> (조남형 연출, 차이한 극본)은 스톡홀름 필름&TV페스티벌에서 Best Feature Film, Best Actress 부문을, 그리고 파리 필름 페스티벌에서 Best Drama, Best VFX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덕구 이즈 백> (허석원 연출, 김해녹 극본) 역시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 단편 드라마 부문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오펜 작품의 글로벌 수상은 <오프닝(O'PENING) 2022> 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저승라이더> (정창환 연출, 황설헌 극본)와 <첫눈길>(김현탁 연출, 유수미 극본)은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각각 블랙코미디 부문의 골드 레미상과 외국어 장편 부문의 실버 레미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불어, <XX+XY>(이소윤 연출, 홍성연 극본)는 영국에서 개최된 런던 LGBTQIA+ 영화제(비경쟁)에 초청되었습니다.
무당을 이긴 작가?
엄마가 글쓰지 말라고
굿까지 했죠
1기 김동경 유영주 작가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이유
1기박윤서 작가
나만의 이야기로
즐겁게 살래요
2기김민경 작가
드라마 작가라는
새로운 도전!
3기정희선 작가
인간에 연민...
인간성 믿는 이야기 쓰겠다
4기김해녹 작가
드라마 원천은
작가의 힘입니다
1기최성욱 최지훈 최수현 작가
시대의 공기를
느끼려 노력합니다
1기김호연 작가
힘들어도 놓을 수가
없는 게 글씨기죠!
2기김뜰 작가
드라마는 누구나 편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3기박바라 작가
가능성을 열다,
창작자를 잇다
5기박경화 작가